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와일드카드전 == ||<-12><:>'''{{{#white 와일드카드전(2015. 08. 16.)}}}'''|| ||<-3><:> KOO Tigers ||<|2> '''2''' ||<|2> 1 ||<-3><:> NaJin e-mFire || || × || ○ || ○ || ○ || × || × || ||<-3><:> '''준플레이오프 진출''' |||| 결과 ||<-3><:> 5위 || ||<-3><:>'''{{{#white 와일드카드전 MVP}}}'''||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김진선(프로게이머)|김진선]][br](Pure) ||<:> [[이서행]][br](Kuro) ||<:> [[송경호]][br](Smeb) || KOO가 스베누전을 이겨서 나진과의 순위는 역전시킬 수 있게 되었으나 두 팀의 정규시즌 성적은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냉정하게 KOO가 웃을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4:2로 나진의 우세. 최근 기세는 나진은 리그 중반까지 포스트시즌 2연속 탈락이라는 위기에서 귀신 같이 폼을 끌어올리며 생존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SKT전을 상대로도 한 세트를 따내고 라인전은 3경기 내내 이겼을 정도로 현재 기세는 좋은 편에 속한다. 반면 KOO는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에선 최하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CJ를 제외하고는 중위권 이상 팀에게 모조리 지고 하필 스베누에게도 진 진에어에게 져 버려서 이미지 또한 완전히 망가졌다. KOO의 가장 큰 문제는 미드와 바텀이 극도로 부진한 것과 이것이 맞물려 KOO 특유의 절묘한 밴픽이 잘 발휘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미드의 핵심 키는 아지르 빅토르 구도였는데 하필 쿠로가 아지르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져 있는데 아지르는 여전히 좋은 픽이고 꿍도 SKT전에서 보았던 것처럼 어느 정도 잘 다루는 수준까지 폼을 끌어올렸다. 쿠로가 자신있어하는 빅토르를 가져가고 아지르를 안 쓸 거면 못 가져가게라도 하기 위해 밴해야 되고 밴픽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사실 더 큰 문제는 바텀. 프레이는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최근 기세와 프레이의 현 솔랭 폼만 놓고 봐도 이제는 라인전에서부터 밀린다. 그의 폼이 고쳐지지 않는 상태에서 해 볼 만한 건 고릴라가 로밍형 서포터를 들고 다른 라인을 헤집는 건데 나진은 최강 운영을 보여주는 SKT를 상대로도 초중반에 강력한 시야 장악 능력을 보여주며 라인전 우위를 가져간 바 있다. 2라운드 나진의 폭풍 질주에는 오뀨라는 캐리 카드가 활약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KOO로서는 카운터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스크림을 하기에도 나진이 KOO보단 좋아보이는 상황. 어쨌든 스프링을 준우승으로 끝마친 KOO는 챔피언십 포인트상으로 여전히 여타 다른 팀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선발전에서 싸워야 되는 다른 팀들이 최대한 KOO보다 높은 위치에서 시작하기 위해 나진의 연습을 도와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나진이 올라와야만 결승 진출만으로 롤드컵 직행이 가능해지는 kt의 경우엔 준플옵까지 나진과 거의 전담 마킹 수준으로 연습을 도와줄 가능성 또한 있다. KOO로서는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중요하다. 그 중 하나가 탑으로 KOO가 답 없이 4연패의 늪에 빠져 버린 상황에서도 딱 하나 그나마 정상적으로 활약한 라인이 있었다면 탑의 스멥이다. 팀이 추락하는 와중에서도 샤이, 마린, 썸데이, 듀크 등 1급 탑솔러들을 상대로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라인전을 펼쳐줬다. 대회에서도 슬슬 떠오르고 있는 픽이 리븐이라는 것과 맞물려 KOO 입장에서 탑이 아예 라인을 터뜨려버릴 수 있는 챔피언을 들고 압살해버린다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 물론 듀크도 리븐을 쓴 적이 있고 이색적인 챔프라면 또 모르기 때문에... 매 8월의 나진은 언제나 특별했다. 우선 시즌 2의 소드는 선발전을 꽤 아래에서부터 모조리 뚫으며 결승에서 블레이즈까지 3:2로 잡으면서 롤드컵에 진출했었고 시즌 3엔 나진 양가가 롤챔스에서 탈락해 NLB로 강등된 가운데 NLB로 떨어져오는 모든 팀들을 무섭게 격파하며 소드와 실드 두 팀이 모두 결승전에 오른 사례도 있다. 2014 시즌의 화이트 실드는 시즌 2의 소드처럼 선발전을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SKK까지 무서운 기세로 다 꺾으며 다시 한 번 롤드컵에 진출하는 데 성공. 당연히 그 중심에는 롤드컵 3연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와치가 있다. 분명 서머 내내 전반적으로 와치의 폼이 좋은 것은 아니었으나 8월이 오자마자 귀신 같이 폼이 올라오더니 SKK전에선 3판 모두 초반에 라인전을 깨부수는 데 주축이 될 정도로 현재 기세는 절정을 달린다. KOO의 두 정글이 부진한 만큼 이 와치의 매서운 갱킹을 견디는 것이 KOO가 이기기 위한 첫 번째 과제라고 할 수도 있겠다. 프로 팀들이 애쉬 연구와 함께 탐 켄치 카드 활용에 대해 여러 가지 답을 내놓은 것으로 보여져 이 챔프들의 출현 여부도 기대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